작다, 작다 허경환보다 작다...ㅎㅎ
오늘은 미니 미니 감자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.
콕콕 찍어 한입 쏙쏙
찍어 먹는 재미도 솔솔~~~
부드러운 감자맛을 듬뿍 느낄 수 있는 감자볼이랍니다.
재료 : 감자 1개(200g), 박력분 2 1/2큰술, 감자전분 2큰술, 달걀노른자 1개
저의 모든 레시피의 1큰술은 계량스푼 15ml
1작은술은 계량스푼 5ml
1컵은 200ml을 사용하였답니다.
양념은 입맛에 맞게 맞추어 주세요.
그리고 레시피를 보시는 동안 잊지 말아 주세요.
가지고 가실때는 꼭 한줄의 덧글 남겨 주시는거요. ^^
1. 감자는 삶아서 체에 한번 내립니다.
2. 체에 내린 감자에 달걀노른자, 소금, 감자전분과 박력분(혹 파마산 가루가 있다면
파마산 가루도 넣어 주세요.)을 넣고
조금씩 뭉쳐 주세요.
다 뭉치고 나면 손에 묻지 않는답니다.
만약 뭉쳐도 질척하다면 박력분을 조금 더 넣어 주세요.
3. 반죽을 2등분으로 나눈 다음
(사친처럼 도마에 박력분을 조금 뿌려 주세요.
뿌리지 않으면 반죽이 도마에 다 달라 붙는답니다.)
넓이 2cm정도가 되도록 길게 만들어 주세요.
높이는 0.7~8cm 정도가 되도록 해 주세요.
길게 만든 후 칼로 폭 1.2~1.5cm 되도록 썰어 주세요.
4. 메추리알처럼 타원형으로 만들어 주셔도 되구,
동글동글하게 빚어 주셔도 된답니다.
나머지 반죽도 요렇게 하여 만들어 주세요.
바닥에는 항상 밀가루를 뿌려 주시고요.
5. 다 만드신 후 기름을 달구어 170도에서 튀겨 주시면 된답니다.
젓가락으로 가끔씩 저어 가며 앞, 뒤, 옆면 여우색이 될때까지
튀겨 주세요.
요렇게 다 튀겨 케찹에 콕콕 찍어 드시면 된답니다.
모든 감자 간식이 그러하듯
튀긴 후 바로 바로 드셔야 맛난답니다.
여러분이 눌러 주시는 한표 한표는 제가 하고 싶은 요리를 계속할 수 있는 나날들을 만들어 준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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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시는 걸음 짧은 글이나마 한자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소소한 일상이 미소짓는 추억으로 남겨지는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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