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제가 무척 좋아하는 도시락을 소개 할까 합니다.
고기보다 야채를 더 많이 좋아하는 저는 개인적으로 요렇게 먹는걸 매우 좋아한답니다.
다이어트를 하시지 않는 분들도 요렇게 드셔 보세요.
양파 1/2, 애호박 5cm 길이로 한토막, 표고버섯 3개, 파 1/2대
표고버섯을 잘게 다져 간장 1 + 1/2큰술, 청주 1/2큰술, 매실액 1작은술, 깨소금, 참기름을 넣고 섞어 줍니다.
나머지 야채들도 다져 줍니다.
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를 뺀 야채들을 달달 볶아 줍니다.
야채들이 다 익었으면 된장 1큰술, 고추장 1/2큰술, 고춧가루 1큰술, 매실청 2큰술, 간장 1큰술,
다진마늘 1/2큰술을 넣고
양념이 골고루 배이도록 볶아 줍니다.
(양념장은 입맛에 맞게 조절해 주세요.)
불 끄고 파를 넣어 섞어 줍니다.
마지막에 참기름, 통깨 넣어 섞어 주시면 완성입니다.
쌈장밥을 만들어 볼까요
찹쌀 1컵에 + 쌀 1/2컵을 섞어서 밥을 지어 주었답니다.
찹쌀밥을 드시면 하루가 든든한거 아시죠.
찹쌀밥을 동그랗게 만든 다음 엄지손가락으로 가운데를 뽁 눌러 줍니다.
그 속에 야채쌈장을 넣고 도시락에 오밀조밀 넣어 줍니다.
도시락에 넣어 가실때는 쌈장을 조금만 놓고 가세요.
쌈장은 따로 통에 넣어 가시구요.
여러분이 눌러 주시는 한표 한표는 제가 하고 싶은 요리 계속할 수 있는 날들을 만들어 준답니다.